안양시, 자전거 수리 무료 출장 서비스

8월부터 주민 자치 센터에서, 바퀴 살. 펑크. 체인교체 등

이민선 기자 | 기사입력 2010/07/14 [17:59]

안양시, 자전거 수리 무료 출장 서비스

8월부터 주민 자치 센터에서, 바퀴 살. 펑크. 체인교체 등

이민선 기자 | 입력 : 2010/07/14 [17:59]
안양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출장 무료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출장 무료 서비스는 각 동 주민자치 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안양시는 이 사업을 위해 사 업 비 2천674만원(인건비 1천548만원, 재료비 1천126만원) 을 세웠다. 수리요원은 총6명이고 모두 희망근로자다. 무료 수리 항목은 ▲ 스포크 (바퀴 살) 수리 ▲펑크 ▲무시고무 교체 ▲오일보충 ▲브레이크,기어 ▲체인 교체 ▲림 교정 등 이다. 

안양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28일, 관련 조례를 개정 공표 했다. 조례안 제 4조에는 시민의 권리와 책무가 실려 있다. 제4조 시민의 권리와 의무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권리 ▲자전거 이용 여건 개선 시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하여 알 권리 ▲자전거 이용 여건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책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시설 여건에 따라 자전거운전 시 안전장구를 구비하고 어두울 때에는 자전거 야광반사체 및 라이트를 반드시 작동시키고 자전거를 타야 한다. ▲ 자동차운전자는 도로교통에 관한 법령에 따라 자전거운전자를 우선 배려하여 위험이 초래되지 않도록 자동차를 운전하여야 한다.

자전거 이동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 배경에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가 있다. 조례안 22조에 ‘자전거 수리센터를 주민자치센터 등 필요한 장소에 설치 운영 할 수 있으며, 세부 운영사항은 내부 규정으로 정한다’ 는 내용이 있다. 

자전거 무료 수리 서비스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여러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울 구로구와 광진구는 무료 방문수리서비스를 하고 있고 강동구는 종합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희망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3월부터 서구청을 시작으로 남구청, 중구청 관내에'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설치, 고장난 자전거를 무상수리(부품교체 시 실비부담)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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